Silly Talk

"지구촌 괴어 대탐험"의 출간 되었습니다.

GT-Hunter 2010. 3. 2. 10:31

드디어 출간!!!!!!

 

다케이시노리타카 씨의 "世界怪魚釣行記"가 번역서로 등장!

 저자의 홈페이지 : http://www.h6.dion.ne.jp/~monster/

 

우리말 제목은 "지구촌 괴어 대탐험"

 

특이한 사항이라면,

총 5장으로 구성된 원서의 내용 이외에도 저자의 최근 아마존 원정이 추가되어 총 6장으로 구성!

더욱이 저자가 권하는 오지탐험의 주의사항 10개조, 내용에 등장하는 괴어, 괴수 일람까지 수록!

 

원서를 능가하는 총 440페이지. 신국판 올칼라!

번역 조홍식(접니다.)

도서출판 예조원에서 3월12일 첫판 발행

값 18,000원(피싱쇼 기간 중 현장구매 16,000원)

 

■책의 개요

세계 각국의 오지를 찾아 정글과 사막, 대초원을 흐르는 강과 호수에 도사린 기상천외의 괴어(怪魚)ㆍ괴수(怪獸)를 차례차례 정복해 가는, 한 젊은 낚시꾼의 피싱 어드벤처! 2평짜리 가오리에서 3m짜리 악어 사냥에 이르기까지, 의지의 주인공이 펼치는 온갖 체험담은 오지 여행의 진수와 대물 낚시의 전율을 함께 선사한다.

 

■저자 소개

글, 사진 : 다케이시 노리타카(武石 憲貴)

1973년 일본 아키타현(秋田県) 출생. 대학 졸업 후 2년 6개월의 직장생활을 과감히 청산하고 오랫동안 꿈꾸던 지구촌 대물 낚시에 도전하다. 1999년 인도의 갠지스강 탐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천 5백여 일에 걸친 26개국의 오지 탐험 기록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일본은 물론 한국의 낚시인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급기야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금도 틈만 나면 세계지도를 보며 아직 가보지 못한 지구촌 괴물 사냥을 계획하고 있는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낚시를 시작한 ‘못 말리는 낚시광’이자, ‘모험 없이 얻는 것이 없다’고 믿는 ‘못 말리는 탐험가’이다.

이 책의 저자 ‘다케이시 노리타카(武石憲貴)’의 최근 여행 소식은 그의 홈페이지 www.h6.dion.ne.jp/~monster에 소개돼 있으며, 이곳을 통해 서로 정보를 나눌 수도 있다.

 

■일본 언론 및 네티즌들 격찬

2009년 4월, <世界怪魚釣行記>란 제목으로 일본에서 첫 출간된 이 책은, 소재는 물론 체험의 희소성과 우수성으로 인해 단번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일본 「週刊文春」 2009년 4월 30일호에 ‘화제의 신간’으로 소개

-일본 「NHK BS2」 ‘주간 북 리뷰’ 코너에 화제의 논픽션작가로 소개(09. 8. 15)

-일본 인터넷서점 ‘아마존(amazon.co.jp)’ 집계, 2009년 단행본 베스트셀러 9위

 

아마존 인터넷서점에 남긴 구매자들의 후기(後記)가 이 책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기분을 알 것 같다”

-아키타 출신의 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낚시모험에 나섰다. 우리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괴어’를 낚기 위해…. 논픽션작가 타카노 히데유키가 권하는 책이기에 주저 없이 구입했다. 어린 시절 상상하던 세계를 직접 찾아 나선 주인공의 도전정신에 감탄 또 감탄! 읽어보면 필연적으로 가슴이 타오를 것이다.

 

“모험심 가득, 폭소 한마당”

-세계의 온갖 괴물을 찾아 혈혈단신, 무모할 정도로 적진을 뛰어드는 돈키호테 같은 우리의 주인공. 때로는 가라데 사범이 되고, 때로는 쿵푸 고수가 되기도 하는 주인공의 좌충우돌 식 행각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낚시꾼이 쓴 쉽고도 재미나는 책”

-저자의 꾸미지 않은 대화체 같은 문장이 읽기 쉽고,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빠져들 것이 틀림없다. 낚시를 하는 사람에게는 소망과 도전을! 낚시를 모르는 사람은 ‘나도 한 번 낚시를!’ 하고 꿈에 부풀게 될 것 같다.

 

“재밌는 조행기와 멋진 화보집”

이런 조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낚시인의 동경해 마지않는 괴어들이 그것도 가장 멋진 앵글로 촬영된 사진이 많이 수록돼 있어 현장감을 보탠다. 어찌 보면 낚시사진집으로 꾸며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게 촬영되어 있다. 감동했다.

 

“가이코 타케시(開高 健) 못지않다”

「오파(Opa)」와 「피시 온(Fish on)」은 낚시인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다. 그러나 그 작품을 남긴 가이코 씨는 카메라맨에서부터 가이드, 서포트 스텝들과 함께 다닌 것에 비해 다케이시 씨는 혼자 1인 3역을 담당하고 있다. 힘들고 위험할 때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오지에서 혼자 난관을 극복해 가는 다케이시 씨의 에너지와 용기에 감탄과 전율이 교차했다. 낚시인의 의지와 집념으로 이뤄낸 훌륭한 명작이다.

 

“아연, 압도, 포복절도의 조행기”

이 정도의 낚시 기행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는 것은 아쉽다. 등장하는 세계 각지를 5분할해서 5권으로 출판해도 좋았을 밀도 높은 내용의 조행기다. 그리고 문장 표현이 재미있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대목에서도 갑자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이야기도 펼쳐진다.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낚시를 가지 않는 날에는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이 사람은 진짜다”

가이코 타케시(開高 健) 이래, 세계의 낚시터를 이 사람만큼 누비고 다닌 사례가 있을까? 해외낚시는 돈낚시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에, 이런 책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될 줄이야!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풀 칼라의 사진들은 일반인들에게 해외여행의 새로운 테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고집 센 낚시인이라면 알겠지만, 목표를 대물에 맞춘 것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어디를 가든 현지에 녹아들어 해프닝에 휘말리는 저자의 캐릭터도 호감이 간다. 전문작가의 여행기라면 이런 작품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혼탁한 강의 大魔神 민물가오리, 프라크라벤(Giant freshwater stingray) : 본문 160~181쪽 등장!

사막의 巨神兵, 나일퍼치(Nile perch) : 본문 114~127쪽 등장!

아마존의 몬스터, 레드테일 캣피시(Redtail catfish) : 본문 212쪽, 361~364쪽 등장!

외도의 왕자,  블랙카이만 악어(Black caiman) : 본문 408~419쪽 등장!

아프리카의 송곳니, 타이거피시(Tiger fish) : 본문 102~122쪽 등장!

대초원의 전설, 타이멘(Taimen) : 304~341쪽 등장!

아마존의 鐵甲兵, 피라루쿠(Pirarucu) : 214~218쪽, 376~397쪽 등장!

 이외에도 괴어, 괴수 38종 등장!!!!!!!

 

맛보기 페이지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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