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몽골(6)-유목민 게르 방문 빗소리에 잠이 들었는데 어느새 날이 밝았다. 비는 멈추고 여느때와 다름없는 출룻의 아침. 간단한 아침식사 중인 일본의 삼인방. 이날은 조금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한날, 20분정도 차로 달려 다른 야영지로 갔다. 도중에 인근 유목민의 게르에 들렸다. 창공을 배경으로 유목민 어르신이 우리를 반겨주.. 해외-몽골(Mongolia)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