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Hunter's EXtra ORdinary Reports

이시가키섬의 낙조와 THE FISHERMAN 스즈키후미오씨 롱로드를 사용하는 캐스팅 폼이 영 아니올시다~~~ 아직도 상체를 너무 많이 쓰고 있다. 왜 안 고쳐지나...

아~ 너무 작아...........

무인도 상륙의 날. 바브레스 싱글훅 사용 !!! 서로의 조과를 겨루기 위해 꿰미에 잠시... 사진 촬영 후 모두 방류 !!!

일단 사진만....

이번 낚시 한 번 못가고 결국 가을도 다 갈것 같은데...... 출장(?) 겸 오키나와 예정... 24--- GTF(MANBOO) 25--- 무인도 상륙(YOSEMIYA 3호) 26~28--- 이시가키 FISHERMAN 방문 29--- GTF(YOSEMIYA 3호)

낚시춘추 7월호에 실린 조행기가 편집이 너무 많이 되어 있었기에 원고 원본을 게재. 그 두번째. 다음에 승선한 배는 요세미야 3호. 성원에 힘입어 GT에 필자 포함 5명, 라이트지깅에 2명, 견학 2명의 만원사례. 더욱이 20대의 젊은 GT앵글러가 2명이나 동선하였는데 20대부터 GT낚시가 가능한 그들이 한 없..

낚시춘추에 7월호에 실렸던 조행기가 편집이 너무 심했던 관계로 여기에 조행기 원문을 나누어 실으려 한다. 오키나와(沖縄) 조행기 조홍식(이박, 루어낚시100문1000답 저자) 여느 때와는 달리 텅 빈 여객기의 좌석은 기내에 정적이 돌 정도여서 행선지가 다른 비행기를 탄 것 같은 위화감이 흐르고 있었..

금년은 항상이러더라니까.....낚시에서 돌아오면 거기가 호조. 금년에는 나가기만하면 뭔가 이상?? 악천후라든가 물때가 아니라던가 물고기가 없던가... 오키나와에서 돌아온 다음날, 일기예보에는 분명 계속 흐리고 북서풍이 강하다더니 활짝 게이고 잘도 낚였다나... YOSEMIYA 5호는 합승 출선, 잘도 낚..

참으로 힘든 촬영이었다. 그렇게 큰 파도는 처음봤고, 그런데 나가서 낚시하기도 괴로웠다. 그래도 결과를 봤으니 다행~. 그레이트피싱 150회 기념, 오키나와 원정는 어떻든 완료! 간단보고~~~~~ 9월말부터 부는 '미-니시(신북풍)'가 시작되면 무더위가 가시기 시작하는 오키나와. 솔직히 11월의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