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천어 낚시 오랜만에 산천어를 낚으러 계류로~~ 단독 출조가 아니라 이번에는 고교동창 JM과 동행~~ 금년은 사이즈가 작네... JM가 낚은 생애 첫 산천어는 당당한 크기였다. 만면에 미소~ㅎㅎㅎ 난 계속 작아서리... 감을 못잡던 JM가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황어도 낚아내고....오호~ 난 또 작은 사이즈를... 溪流낚시 2012.05.01
산천어 국내기록 경신 10월 2일에 있었던 일. 산천어 낚시가 생전 처음인 현상훈이가 일을 내고 말았다. 대물 낚는 사람은 역시 따로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낚시춘추 11월호"에 실려있으니 참고 하시길...... 그리고 최후의 캐스팅에 나온 문제의 산천어..... 정확하게 43.7cm. 대한민국 공식기록 경신이었다. 溪流낚시 2010.10.30
올해 첫 계류낚시~ 금년 처음으로 산천어를 낚았다. 와~. 행운의 여신의 미소도 오랜만에........ 내 태클 중, 릴은 당연 올드 패션. ABU Cardinal 3. 오리지날 빈티지 스웨덴 메이드~. 낚싯대는 초고탄성 블랭크의 사용해 새로 만든 것. EXOR Griffin-ULH 6ft. 동행한 T씨도 큼직한 산천어를 낚았다. 새벽부터 잘도 낚였다. T씨도 태클은.. 溪流낚시 2010.04.22
올해 첫 계류출조 올해 첫 계류낚시를 다녀왔다. 가장 좋아야할 이 시기에 가뭄으로 인한 계류의 상태는 실로 처참... 어떻게 10마리 낚았지만, 완전 핀포인트 단발. 실로 어려웠다. 물가에서 만난 기생충, "연가시"다. 신비롭다고 할까 무섭다고 할까? 깨끗한 1급수에 사는 수중생물이지만, 유충은 곤충에 기생하며 성채.. 溪流낚시 2009.03.13
금년 마지막 산천어낚시 허리가 잘 돌아가는지를 확인할 겸 3개월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산천어 낚시...그런데 이미 산란이 시작되었나보다 입질이 영 신통치가 않았다. 손가락 사이즈의 치어는 활성이 좋은데 이거 원 시간 끌다가 너무 늦어버리고 말았다. 저번주에 갈껄... 그나마 산천어다운 사이즈가 여나문 마리... 그러다.. 溪流낚시 2008.10.16
오랜만에 산천어 왼쪽 발목이하 발가락에 근력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무리는 금물이지만, 두달 가까이 낚시를 못가 머리속에 사는 낚시벌레가 발광직전... 마침 비도 내리고 수량이 조금이나마 늘어나지 않았을까하는 기대감에 계류낚시 강행. 동행은 07군. 계류미노잉의 맛을 알아버렸다. 생각보다 비가 오.. 溪流낚시 2008.05.29
다시 한번 계류로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아직 아프지만, 어쩌랴. 또 다녀오고 말았다. 이전 내용은 여기로 첫 계류낚시 : http://gt-exor-kr.blogspot.com/2008/03/blog-post.html 머리속에서 요동치는 낚시蟲, 특히 '산천어蟲'은 어떻게 말려볼 수가 없다. 이날은 차가운 비가 뿌렸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일까? 따뜻한 날이 계속되니 산속.. 溪流낚시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