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하에서 쿠마모토로 이동.
마에다군이 낚아 온 타네가시마의 거대 오징어. 2kg이라고. 몸통은 너무 두꺼워서 질겼다. 먹이발 빨판이 거대 사이즈.
후쿠오카로 이동.
라면이야기......
후쿠오카의 "이치란 라멘"
테이블은 없고 칸칸이 막혀있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구조.
종업원의 얼굴도 안 보인다는 사실. 주문은 자판기지만, 면의 정도, 스프의 농도, 양념추가 등을 작은 쪽지에 적어서 재출하게 되어 있다.
맛은 중상급. 특수한 양념을 넣어야 제맛이라지만, 그 양념이란게 고춧가루를 주로 하는 다대기 스타일. 나는 일단 넣지 않는 주문.
같이 온 이와모토씨.
대충 이런 모양이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에 있는 "라멘 산요우켄".
오래된 점포로 꽤 유명하다고 한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GOOD! 상급.
기름지고 돈코츠 라멘다운 냄새가 나므로, 이 냄새가 싫은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같이 간 사쿠마군.
POWERFUL WORKER의 제품들. 현재 발포소재보디의 5cm의 싱킹/플로팅. 우드보디의 싱킹/플로팅. 각 5색
이번에 찾아낸 보급품들.
정체불명의 폽퍼?스위머?
라팔라의 플랫랩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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