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Hunter's EXtra ORdinary reports

해외-일본큐슈(九州)

큐슈 3박4일

GT-Hunter 2011. 6. 7. 15:58

 일단 나하에서 쿠마모토로 이동.

 마에다군이 낚아 온 타네가시마의 거대 오징어. 2kg이라고. 몸통은 너무 두꺼워서 질겼다. 먹이발 빨판이 거대 사이즈.

 

후쿠오카로 이동.

라면이야기...... 

후쿠오카의 "이치란 라멘"

테이블은 없고 칸칸이 막혀있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구조.

종업원의 얼굴도 안 보인다는 사실. 주문은 자판기지만, 면의 정도, 스프의 농도, 양념추가 등을 작은 쪽지에 적어서 재출하게 되어 있다.

맛은 중상급. 특수한 양념을 넣어야 제맛이라지만, 그 양념이란게 고춧가루를 주로 하는 다대기 스타일. 나는 일단 넣지 않는 주문.

같이 온 이와모토씨. 

대충 이런 모양이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에 있는 "라멘 산요우켄".

오래된 점포로 꽤 유명하다고 한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GOOD! 상급.

기름지고 돈코츠 라멘다운 냄새가 나므로, 이 냄새가 싫은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같이 간 사쿠마군.

 

POWERFUL WORKER의 제품들. 현재 발포소재보디의 5cm의 싱킹/플로팅. 우드보디의 싱킹/플로팅. 각 5색

 이번에 찾아낸 보급품들.

정체불명의 폽퍼?스위머?

라팔라의 플랫랩 3마리.

'해외-일본큐슈(九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치 블로그 갱신 2  (0) 2013.08.27
그 동안의 다이제스트 (2) - 큐슈  (0) 2012.12.03
힘들어~~~  (0) 2011.03.29
보충시킨 루어들  (0) 2010.11.28
다녀 왔음.....  (0)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