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하카타 만의 낚시를 위해 후지이 씨의 배로 출동.
배 조종은 사노 씨, 선주는 후지이 씨.
도대체 몇년만이냐? 하카타 만의 농어를 캐치. 70cm급 이었다.
이후 보리멸을 조금 낚고서 귀항.
후지이 씨의 보트, 우미쏘가리호. 바다 쏘가리라는 뜻.
텐진의 요리집으로 농어와 부리멸을 가져와서 만찬을 벌였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도날드 호로 출격. 목표는 부시리. 물론, 톱워터 게임이다.
그러나 조류가 전혀 흐르지 않아 완패... 귀항 직전 동선한 미야하라 씨가 한 마리. 하지만 등지느러미에 걸려서...
미야하라 씨와 선장인 기무라씨.
다음 기회에는 꼭...
이번에 수확이라면.... 역시 루어인가?
FISHERMAN으로 부터 직송된 Δ4-120(위)와
YOSEMIYA에서 직송된 PLENDEL Super G2 120.
사노 씨로부터 받은 무명의 펜슬(위)과
태클하우스의 신형 BLITT.
이제 매듭의 시대는 끝났다.
FISHERMAN에서 나온 알루미늄제 미니슬리브와 압착용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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