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R WillyWilly L Power+ 오랜만에 오리지날 낚싯대를 하나 완성시켰다. 지깅로드다. 역시 EXOR 풀 커스텀, "WillyWilly L Power+"다. 실은 'WillyWilly Lite'의 블랭크를 제작하다가 초리부분이 두껍게 말려 버린 정체불명의 블랭크를 이용한 것으로 초리의 힘이 좀더 강해 파워플러스라는 이름을 더했다. 릴 시트도 가이드도 그립도 집안.. Original Rods 2009.04.01
MoriMori 로드의 수리 오키나와의 YOSEMIYA 피싱센타 관리인인 미노루씨에게서 급한 메일이 온 적이 있었다. 낚싯대가 부러졌단다. 그리고 며칠 후 도착한 문제의 낚싯대...미노루씨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그 낚싯대다. 실은 내가 만들어준 낚싯대였다. 초리쪽 1m정도가 카본 솔리드 구조인 참 특이한 구조의 낚싯대, "EXOR Tropic"... Original Rods 2008.12.29
EXOR HORUS H 오랜만에 완성한 EXOR HORUS의 'H'버젼이다. 7.6ft., 1&H구조 24g 정도까지의 루어를 풀캐스팅할 수 있지만, 수류 저항이 큰 대형 루어는 NG. 의외로 10g 이하 가벼운 미노우와의 상성도 좋다. 45t 초고탄성 카본 브랭크를 사용하여 이 이상의 빳빳함을 가진 루어대는 만들기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45t 초고탄성 블.. Original Rods 2008.10.13
오랜만에 낚싯대 완성 몇달전 상길군이 낚싯대를 만들어 달라며 찾아왔다. 가져온 것은 G-Loomis의 4피스 플라이낚싯대로 그립부분은 행방불명, 3번 블랭크는 부러져 버린 것이었다. 부러진 3번 블랭크를 다시 붙여 그립으로 하면 3피스의 낚싯대가 되겠다 싶었다고 한다. 살펴보니 얼추 완전 라이트게임용의 희한한 휨세의 낚.. Original Rods 2008.09.17
WEED DRAGON 74 - 072 스페샬 영철이 결혼기념으로 만든 오리지날 로드. 축의금 대신~ 가물치 전용 낚싯대 EXOR WEED DRAGON 74의 072 버젼. 와인색 완전 실크 더블 랩핑, Fuji MNSG Super ocean가이드, 슈프림 코르크 그립, 072 Special 사인入 Original Rods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