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Ambassadeur 1000 이번에 소개하는 올드 릴은 ABU Ambassadeur 1000. 원형바디가 아닌 최초의 앰버서더로 1982년도에 등장했다. 1983년도 카탈로그(영국판)에 새로운 모델로서 처음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기본형으로 빨강색만 나와 있고 은색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실제 1000은 빨강색과 은색으로 2가지, 1000C는 검정색으로 ..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10.18
EXOR HORUS H 오랜만에 완성한 EXOR HORUS의 'H'버젼이다. 7.6ft., 1&H구조 24g 정도까지의 루어를 풀캐스팅할 수 있지만, 수류 저항이 큰 대형 루어는 NG. 의외로 10g 이하 가벼운 미노우와의 상성도 좋다. 45t 초고탄성 카본 브랭크를 사용하여 이 이상의 빳빳함을 가진 루어대는 만들기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45t 초고탄성 블.. Original Rods 2008.10.13
낚싯바늘의 과학(4) 2007년 12월호 개제 낚싯바늘의 과학(4) - 트레블훅과 싱글훅 중 무엇이 나은가? <원제 : 트레블훅(Treble hook)과 싱글훅(Single hook)의 성질비교> 이번 회에는 미끼낚시용의 일반 바늘이 아닌 루어낚시용 바늘에 흔히 사용하는 세발바늘과 외바늘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플러그나 스푼과 같은 하드루어에 .. 낚시춘추 연재 2008.10.03
ABU Ambassadeur 5500C 5000C의 하이스피드 모델 "5500C"이다. 항상 빈티지 ABU릴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은 풋넘버라 아니할 수 없다. "731102", 1973년 11월에 만들어진 것으로 5500C로서는 3번째 버젼(00, 01, 02)임을 알 수 있다. 앰버서더 5500C는 1972년부터 만들어졌으므로 72로 시작하는 번호가 최초이다. 1972년 중반 부터 릴풋 바닥에 체.. 카테고리 없음 2008.09.29
ABU Ambassadeur 5000C 이번에 소개하는 릴은 ABU "Ambassadeur 5000C"이다. 붉은 색의 5000에 대해 5000C는 검은색으로 C모델은 볼베어링이 들어있는 모델. 초기 모델로 골동품이지만, 검정색의 가죽 케이스와 나사 등의 예비부품도 보존되어 있어 수집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표면에 잔 상처가 있지만 내부 기어는 완전한 상태. 풋넘..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9.23
4스크류 ABU Ambassadeur 5000 이전에 소개한 ABU Ambassadeur 5000의 초기 모델의 한가지이다. 5000 모델은 ABU라는 브랜드가 붙기 이전에 Record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는데, 그 당시의 모습이 남아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이 릴은 해지긴 했어도 가죽 케이스도 아직 건재하다. 초기모델은 보는 바와 같이 몸통이 4개의 스크..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9.21
ORVIS - 51A 이번에 소개하는 골동품 릴은 "ORVIS-51A" 점핑 트라우트의 매력, 오비스 스피닝 릴이다. 물론 인스풀 타입. 51A, 사우스포 전용 버젼 즉, 50A의 오른쪽 핸들 타입이다. 시리얼 번호는 7562, 물론 의미는 불명. 1950~60년대 생산품으로 생각되지만 정확히는 알 수가 없다. 실제로 이 릴을 구하는데는 우여곡절이 ..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9.05
Orvis VORTEX 7/8 오랜만에 플라이낚시 얘기가 나온김에 하나더. 본피시를 낚기위한 플라이 릴을 하나 장만할까 고민 중 이었다. 본피쉬용 이라고 하면 역시 넘버원은 Billy Pate ! 그러나 왠지 '빌리'군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누구나가 사용하는 것에는 손이 가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그래서 후보로 생각하던 것이 W..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9.04
두번째 Tycoon FIN-NOR No.3 TYCOON / FIN-NOR CORP. Fin-Nor No.3 Designed by Gar Wood Jr. 실은 이 릴을 하나 더 갖고 있다. 관련 기사 http://blog.daum.net/gt-exor/3533729 충분히 사용가능하고 내부 기어 등 부속은 마모도 없고, 이전 소개한 것보다도 더 새것이다. 단지 다른 부분이라면, 네임플레이트에 이전 오너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뿐이다..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8.12
3rd Alcedo Micron 튜닝 세번째 Alcedo 미크론의 핸들이 너무 낡은 관계로 고무가 갈라지고 검정이 묻어나고 있을때, 마침 오키나와의 미노루씨가 핸들을 만들어 주었다. 두번째 Alcedo 미크론에 트롤링용 베이트의 우각(牛角)헤드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 붙였다면서 하나 더 만들어 EMS로 보내준 것이다. 더군다나 볼 베어링도 두.. Old & Vintage 낚시도구 2008.06.04